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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락재(湛樂齋)


   懸板  35.0*90.0cm
   개인 소장

 

 김홍도가 안기 찰방을 마치면서 인근의 풍산읍 상리도에 소재한 선성이씨(宣城李氏) 집안의 체화정(체華亭) 사랑방에 써준 자필 현판이다.

 

관지가 "丙午夏檀園書(1786년 여름에 단원이 썼다)"  고 되어 있어 이임 직전인 4월 아니면 5월에 쓴 것을 알 수 있다. '湛樂'이란 말은 시경(詩經) 소아(小雅)의 녹명(鹿鳴) 편에 나오는 구절 '和樂而湛'의 준말이다. 글의 내용이나 高眠居士의 뜻이 모두 당시 유유자적했던 생활상을 연상케 한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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