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ome >> 고전미술관 >> 국내고전미술 >> 이인문의 세계

 


송계한담도(松溪閑談圖)


이 그림에는 다섯 그루 노송(老松)이 적당한 간격으로 얽혀 배치되었고 그 아래에 편편한 땅 위에는 세 선비가 편한 자세로 한담하고 있다. 그 왼쪽에는 바위에 부딪치며 흘러내리는 폭넓은 냇물이 시원하게 퍼져 나가며 양편 암벽 사이로 탑과 건물은 안개 속에 희미하게 그려져 거리감을 잘 나타낸다. 필치의 대부분이 감각적 갈필(渴筆)로 세련의 극치를 보이고 있다. 이런 분위기에 어울리게 솔잎의 배경과 바위 군데군데에 투명한 연 푸른색이 더해졌다.  

 종이에 수묵 담채 24.3*33.6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

확대이미지

 

다음

 

 

Copyright ⓒ 1999-2002 Towooart Co.,Ltd. All rights reserved.  E-Mail