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ome >> 고전미술관 >> 국내 고전미술 >> 김홍도의 세계

 

 삼선도(三仙圖)


   絹本彩色  141.6*58.0cm

   국립중앙박물관 소장

 

    동화자(東華子). 종리권(鍾離權). 여동빈(呂洞賓)의 서로 사승관계를 맺고 있는 삼선(三仙)을 그린 예는 앞에서 살펴본 바 있다.

 

두 작품은 같은 범본을 바탕으로 그린 듯 구도가 똑같다. 그러나 이 작품의 색깔감각, 농도조절, 필선의 힘, 세부묘사의 수준 등이 앞의 것보다 떨어진다.

 

 강세황은 이 그림의 화평을 쓰면서 '豹翁'이라 자호(自號)하였는데, 그의 유존기념작 중에서 '표옹'을 쓴 최초의 예는 1782년작으로 김홍도 나이 38세때이다. 앞서 본 삼선도보다 공을 덜였는데 그보다 후대에 그려진 것으로 생각된다.

 

 

 

Copyright ⓒ 1999-2002 Towooart Co.,Ltd. All rights reserved.  E-Mail